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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65세 교통카드 발급 받는 방법 ✅

-심사숙고- 2024. 3. 8. 14:00

만 65세 교통카드 발급받는 방법 알아보고 계신가요? 만 65세 교통카드 발급만 받으면 대중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는데 몰라서 만들지 못해서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65세 교통카드 발급 방법 결코 어렵지 않으니 아래 글 확인 후에 꼭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만 65세 교통카드인데 당연히 만 65세가 넘어야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전의 한국나이가 아닌 주민등록상의 나이로 만 65세가 넘어야 합니다.

만 나이가 변경된 지 얼마 안 돼서 본인의 만 나이가 헷갈리시다면 아래 링크에 본인의 생년월일을 입력하시면 본인의 만 나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 65세 교통카드는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혜택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버스도 무료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버스는 혜택이 없습니다.

다만, 지하철을 먼저 타신 다음에 버스로 갈아타신다면 이 경우에는 환승요금만 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치하철 타시고 다음에 버스를 탄다면 환승요금인 100원, 200원 정도만 내시면 되지만, 버스를 먼저 탄다면 기존에 성인요금 그대로 냅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급적 지하철을 먼저 타시고 그다음에 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금전적으로 이득이니 참고 바랍니다.

주의사항

많은 분들이 만 65세 교통카드로 기차도 할인되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사실, KTX나 새마을호, 무궁화호는 경로우대 할인이 따로 있어서 기차표 할인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꼭 참고 바랍니다.

만 65세 교통카드 발급 방법은 1회용, 선불, 후불 교통카드로 총 3가지 발급 방법이 있는데요. 여기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후불교통카드로 발급받으실 것입니다.

1회용은 한 번밖에 사용 못하고, 선불은 매번 충전하기 번거로운 반면에 후불은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3가지 방법 아래에 모두 정리했습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1. 일회용 교통카드 발급

만 65세 일회용 교통카드는 지하철 매표소나 무인우대권 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챙기신 다음에 지하철 매표소나 지하철 역에 있는 무인 우대권 발급기에 가신 다음에 만 65세 1회용 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주의사항: 1회용 교통카드는 발급 시에 500원의 보증금이 있으며, 교통카드를 다시 반납할 때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선불 교통카드 발급

만 65세 선불 교통카드는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챙기시고 집 근처에 가까운 주민센터로 갑니다.

그다음 주민센터 직원분께 만 65세 선불 교통카드 만들고 싶다고 말하면 됩니다.

주의사항: 처음 발급받으실 때는 무료이지만, 분실 등으로 재발급 시에는 3천 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니 참고 바랍니다.

3. 후불 교통카드 발급

만 65세 후불 교통카드는 은행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다만, 지역마다 발급받을 수 있는 은행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의 표를 확인하신 후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신분증을 챙기신 다음에 본인 지역에 맞는 은행을 방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발급받으신 후에 후불 교통카드 바로 사용 가능하지만, 발급받는데 보통 2일~3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미리 방문하여 신청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